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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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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moment__

콰이엇모먼트님은 반셀프 인테리어로 공간을 만들어가면서 ‘집’이라는 캔버스에 부부의 취향을 잘 담고 싶었다고 해요.

좋아하는 서적과 피규어, 포스터등 여러 소품들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 선반을 구매하여 소품들을 디스플레이 하였습니다.

바닥과 벽 모두 화이트 계열 소재를 사용하였지만, 가구, 러그, 포스터 등의 제품에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생기 있는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shin_bi_house

프랑스 시골집을 상상하며 꾸민 신비하우스님의 공간은 밝은 색상과 자연적인 요소로 인해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원하는 공간을 기획 후 기술자와 직접 컨텍하여 필요한 부분에만 공사를 진행하면서, 더욱 애착이 가는 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취향에 맞는가구와 소품을 구매 후 배치된 장소를 이리저리 옮기기도 하며, 마음에 맞는 구도를 찾으신다고 해요.

현재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잔디마당 넓은 시골에서 꽃도 심고 닭도 키우는 집에 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

@woodyeundy

은디님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원목 가구와 라탄, 린넨 소재의 소품들로 따뜻하고 깊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사하기 전, 은디님은 일 년 동안 자신이 선호하는 취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인위적이고 화려한 것보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맞는 원목, 라탄, 린넨 소재를 고르고 각 방에 신중하게 배치함으로써 안정감과 따뜻함을 불어넣은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을때는 가구와 소품들이 기존의 공간과 잘 어울리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다고 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관과 주방 상부장에는 우드 필름을 부착하고, 발코니로 이어지는 문에는 린넨 소재의 커튼을 설치하여, 원목 가구와 빈티지한 소품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어요.

경상남도 남해군

떠나는 여행이 아닌, 집을 향한 여행

613여관은 남해 상주리의 조용한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숙박 시설로, 여행자들에게 ‘집으로 돌아오는 여행’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공간>

독특한 이층 구조의 건축물로 설계된 613여관은 각기 다른 테마의 일곱 개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객실들은 복층구조로 되어있어 계단을 활용하거나, 스파를 즐기거나,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하거나, 바다를 향해 을 내어 운치 있는 경험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목적성에 맞게 서로 다른 크기와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객실은 각각 열린 발코니를 보유하고 있어 남해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콘텐츠>

각 객실은 엄선된 가구와 침구로 꾸며져 특별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꼼꼼하게 설계된 침실, 테이블, 테라스, 그리고 개방된 욕실은 객실 내에서도 완벽한 휴식을 보장합니다.

또한 각 방에는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이 마련되어 있어 개인적이고 아늑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로 제공되는 전복죽은 지역에서 신선하게 공급받은 재료로 준비됩니다.

남해의 자연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고요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이 공간을 추천합니다.

경기도 양평군

숲속의 고요함을 경험하는 휴식처

아틴 마루는 도시 생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숙소 입니다.

<공간>

아틴 마루는 숲속의 오두막 콘셉트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공간은 자연을 그대로 받아들여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건축 자재와 구조도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선택되었습니다.

건축가는 대지의 주변을 둘러싼 전나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외장재로 아연 도금 골강판을 사용했고,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녹슬어 나무 껍질처럼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각각의 캐빈은 단순히 보호하는 기능을 넘어서 자연과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창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가로로 긴 창을 디자인하여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자연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아틴 마루에서의 경험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서 자기 성찰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캐빈에는 요리 시설이 제공되지 않고, 각각의 캐빈은 독립적으로 설계되어 개인의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시설의 콘텐츠는 숙박객이 자연을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숲속의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캐빈 주변에 마련된 작은 휴식 공간에서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방문객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 현대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과의 대화를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seyojin.home

떼요진홈님의 첫 독립 공간이자 신혼집은 신혼부부의 취향과 추억이 곳곳에 녹아든 공간이에요.

이 공간은 세련된 무채색의 가구들과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사진과 와인 등 취미와 관련된 소품들을 공간안에 배치되어 있어요.

거실은 스테인리스, 아크릴, 알루미늄 소재의 무채색 가구들로 베이스를 구성하여 세련된 느낌을 주고,  몬스테라, 아레카야자 등 잎이 길고 큰 식물들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더했어요.

선반에는 음향기기와 함께 와인이 전시되어 있어요. 바이닐과 와인은 그 자체로 디자인 요소가 되어 공간에 포인트를 더합니다.

@lemlem.shine

럼럼님의 공간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구가 배치되어 차분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원목 가구와 크림색 소파, 베이지색 러그와 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심플한 느낌을 더해 공간에 안정감을 선사하고, 벽 선반에는 추억과 취향이 담긴 결혼 사진과 여행 사진들이 인화되어 전시되어 있어요.

한 켠에는 좋아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포스터가 놓여 있는데요, 고흐의 초기 작품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색감은 이 공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욱 강조합니다.

퇴근 후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커튼이 바람을 따라 살랑이는 모습은 마치 공간 자체가 반겨주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u_yuzu

유주님의 공간은 식물들과 테라코타 화분, 우드 소재의 가구, 연갈색의 벽지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함을 주는 공간이에요.

방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만들고 싶어 작은 식물을 구매했던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5여개의 식물을 키워오며 식물이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해요.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각각의 수종에 맞는 자리를 찾아주고, 함께 호흡하는 방법을 배우며 이토록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연갈색의 유니크한 벽지에 어울리는 우드 소재의 가구, 토분에 담긴 식물이 일관성 있으면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곳곳에 배치된 여러 개의 조명과 포스터가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누구나 좋은 공간을 쉽게 접하고,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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