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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곳을 방문하면, 오래되어 보이는 상가의 모습에 장소를 잘못 찾아왔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내부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니 안심하셔도 좋아요.
미니멀한 감각이 돋보이는 카운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카운터가 공간에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면서도, 곳곳에 배치된 따뜻한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요.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벽, 정돈된 동선, 그리고 미니멀한 조명이 이곳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줘요.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인테리어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식물들은 공간의 단조로움을 깨며 생동감을 불어넣어요. 매끈한 표면과 거친 텍스처, 그리고 유기적인 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티틸만의 조화로운 분위기를 완성해요
길게 펼쳐진 홀
넓은 창이 들어선 긴 복도형 구조와 규칙적으로 배열된 책상과 의자가 마치 학교 교실을 연상시키지만, 투명한 유리 상판과 금속 프레임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천장에서 길게 이어지는 메탈 조명 라인은 공간을 더욱 길고 넓어 보이게 만들며, 자작나무와 유리를 활용한 디자인이 티틸 특유의 미니멀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해요.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서도 자연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간이에요. 사진 속에서 보이는 대형 몬스테라와 다양한 식물들이 무채색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어요.
단순하지만 감각적인 가구
책상과 의자는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원목과 메탈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공간의 톤을 맞추고 있어요.
감각적인 플레이팅, 티틸의 시그니처 메뉴
티틸 CAFE+BAR에서는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세련된 음료 스타일링이 돋보여요.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아이스 라테와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 핫 라테가 심플한 스테인리스 트레이 위에 놓여,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서울 강북구 노해로 42 2층
⏱️ 수-화 12:00 – 21:00, 화요일 정기휴무
🪑 실내 50석
🅿️ 주차공간이 없어요.
ℹ️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어요.

공간별 제품을 소개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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