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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는 쇼룸이자 카페로, 본래 병원이었던 건물을 리뉴얼하여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쇼룸 겸 카페입니다.
<공간>
1962년 시작한 조명 회사인 일광전구는 백열전구의 사용 감소 시점에 조명 산업의 변화를 반영하여 장식용 조명과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합니다.
브랜드의 역사와 시대에 맞는 전환을 시도하는 브랜드로서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하여, 과거와 현재, 예술과 상업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을 기획하였고, 이곳에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옛 병원의 고유한 요소를 보존하면서, 진찰실, 계단, 세면대 등을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인테리어로 재해석하고 활용했습니다.
<콘텐츠>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에는 다양한 룸이 있어 원하는 장소에서 음료와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전시 작품들은 방문객들에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층에는 전구를 생산했던 시설의 일부를 관람할 수 있는데, 이 공간은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방문객들에게 조명과 관련된 교육적인 요소와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는 도시의 역사와 예술, 그리고 브랜드의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간 재생과 리모델링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 이곳을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서울시 중구
피크닉(Piknic)은 서울 회현역 근처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시, 공연, 와인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음악, 디자인, 무대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며,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문화적 자극을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공간>
피크닉의 외관은 붉은 벽돌로 마감되어 있으며, 성숙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메인 입구로 들어서면 월넛소재의 묵직한 테이블과 거대한 샹들리에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공간 곳곳에 설치된 고급 오디오 시스템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식처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피크닉은 지하부터 시작해 1층의 카페, 2층의 전시 공간, 3층의 레스토랑과 루프탑에 이르기까지 다층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각 층은 프로그램에 따라 가변적으로 디자인됩니다.
<콘텐츠>
피크닉은 다양한 예술 전시와 공연을 개최하여, 류이치 사카모토, 제스퍼 모리슨, 사울 레이터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또한, 매거진B의 10주년 기념 전시와 같은 중요 이벤트를 개최하며 문화 예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는 오후 6시 30분이 되면 내추럴 와인바로 변신하여,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피크닉이 단순한 음료 제공 장소를 넘어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임을 보여줍니다.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찾는 분들, 이곳에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