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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_취향
감각
양식
체크박스_재료
색상
자산 6

서울시 서대문구

앤트러사이트 연희점은 서울의 연희동에 위치한 카페로, 일상에서 단절된 듯 어둠과 고요함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카페입니다.

<공간>

1층에는 넓고 긴 평상과 로스팅 기계들이 유리벽을 두고 배치되어 있어요.

직선으로 이루어져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이 공간에서는, 평상을 기준으로 창밖으로 들어오는 빛을 마주하기도, 빛이 들어오지 못한는 그림자가 드리운 공간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창과, 평상, 유리벽 사이의 넓고 긴 공간에서 사람과 커피, 반려동물의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기도 하고, 공간을 활용한 디자이너나 브랜드의 팝업이 열리기도 해요.

커피를 주문 후, 어두운 계단실을 지나 2층에 다다르면 이곳의 정체성을 더욱 잘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주하게 돼요.

2층의 한쪽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어둠과 대비되며, 점차 해가 이동하면서 빛이 들어오는 깊이가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천장과 기둥 등의 골조를 마감재 없이 그대로 노출시켰고, 최소한의 조형과 낮은 채도로 마감한 가구로 빛의 존재를 더욱 부각시켜 마치 동굴 안에 들어온 듯 고요함이 느껴집니다.

<콘텐츠>

플레이팅된 식기 역시 앤트러사이트의 공간처럼 단순하면서도 묵직함이 느껴져요.

깊은 사고의 지점을 건드리는 커피와 그에 상응하는 공간이 같이 결합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색과 집중에 방해가 되는 진동벨을 사용하지 않고, 주문한 커피를 바리스타가 직접 가져다 주는 이벤트에서 이 브랜드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요.

앤트러사이트는 하나의 문화로 남을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추출 교육과 퀄리티 컨트롤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고 해요.

생두의 잠재적 특성을 끌어내기 위해 최적의 온도, 로스팅 시간, 열량 조절을 찾아내어 프로파일을 구축하죠.

공간의 한켠에서 앤트러사이트에서 준비한 다양한 원두를 시향하고 온,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산 6

서울시 서대문구

독일어로 ‘의자’를 뜻하는 이곳 데스툴은, 학창시절 다녔던 독일 예술대학에서 의자를 다양하게 활용했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공간입니다.

<공간>

독일에서는 오래된 건축물을 젊은 세대가 재해석하여 독특한 분위기와 정서를 창출한 공간이 많습니다.

데 스툴도 기존의 골조, 높은 천장, 박공 지붕은 유지하면서, 콘크리트, 타일, 스틸, 유리블록, 패브릭 등 다양한 재료와 원색의 컬러를 사용하여 공간에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서로 다른 의자, 스툴, 소파가 곳곳에 놓여져 공간에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콘텐츠>

공간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형태의 붙박이 의자, 움직이는 의자, 소파, 바 형태 의자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공간의 한켠에는 미술 서적, 포스터, 오브제가 공간에 배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이 공간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데스툴은 제한이 없는 공간을 표방합니다.

반려동물과 어린이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기본적인 틀 안에서라면 이곳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자유로운 활동과 창의적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장소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서 이곳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산 6

서울시 강북구

카페 티틸(TTYL)은 서울의 수유 지역에 위치한 모던한 카페입니다.

<공간>

티틸은 수유동의 번잡한 도시 환경과 무질서한 상업 건물 외관과는 완전히 다른 정제되고 모던한 분위기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라이트한 컬러의 자작나무와 유리를 사용해서 공간이 밝고 넓어보이며, 직접 제작한 미니멀리즘 가구들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공간의 한쪽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평상을 모던하게 변형한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콘텐츠>

카페의 메뉴는 티틸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의 다른 카페와 차별화합니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투유커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100% 생크림의 조합으로, 매일 밤 냉침으로 준비하는 밀크티는 홍차의 풍부한 향과 풍미를 극대화합니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면, 오래되어 보이는 상가의 모습에 장소를 잘못 찾아왔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내부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이곳 티틸에 방문하시어, 주변의 분위기와 완전히 상반된 공간을 디자인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브랜드와 공간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자산 6

서울시 서대문구

프로토콜 연희점은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겸 카페로서, 자체 로스팅 커피와 다양한 커피 문화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공간>

‘프로토콜’은 저장 장치나 기록물을 의미하며, 이 카페는 모든 이의 기록이 쌓이는 작업실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각 좌석은 넓은 테이블과 스탠드를 갖춰 작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넓은 창문을 통해 자연광을 풍부하게 받아들이고, 인공 조명을 최소화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부족한 조도를 보충할 수 있도록 개별 테이블에는 테이블 램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창가 자리는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디자인은 건축가 알바 알토의 작업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콘텐츠>

프로토콜은 다양한 종류의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하며, 바리스타는 추출 일지를 기록하면서 매일 커피 프로파일을 조정합니다.

방문객들도 테이블에 비치된 메모장과 펜을 사용해 자신의 경험을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아카이브를 연구하여 매일 더 나은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카페의 한켠에 마련된 기프트샵에서는 테이블에 비치된 문구류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제품들은 낮은 채도의 컬러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곳 프로토콜에 방문하여 탁월한 커피와 함께 작업실 같은 인테리어가 주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몰입의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산 6

서울시 용산구

에이프릴 커피 한남은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의 서울 지점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공간에서 프리미엄 덴마크 커피를 제공합니다.

<공간>

이곳의 디자인은 북유럽의 간결함과 서울의 도시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내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벽과 바닥에는 목재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각 좌석은 개인의 공간을 존중하며 동시에 개방감을 제공하도록 널찍이 배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에이프릴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전 세계에서 선별된 최상의 원두만을 사용하며, 매장 내에서 직접 로스팅하여 신선함을 극대화 하며, 독창적인 추출 방법을 통해 각 원두가 가진 독특한 맛과 향을 완벽하게 끌어내고자 합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를 제공하여 커피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코펜하겐의 품질 높은 스페셜티와 스칸디나비안 분위기의 공간을 경험하고 싶은 분께 이 공간을 추천합니다.

자산 6

서울시 강남구

카페 베이직먼트는 모던함과 차분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카페입니다.

<공간>

카페 베이직먼트의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 디자인 원칙을 따르면서 현대적인 산업적 느낌을 강조합니다. 높은 천장과 벽 전체를 차지하는 대형 창문은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며, 실내의 공간감을 더합니다.

박공지붕 아래에서 콘크리트, 벽돌, 나무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었지만 번잡함 없이 조화롭게 구성되었으며, 가구와 장식품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되게 배치되어 공간의 기능성과 안락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콘텐츠>

브랜드 이름 ‘베이직먼트’는 ‘기본의 결과’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카페는 자극적인 경험이 아닌, 진지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공간에서의 만족스러운 시각적 경험은 세심한 플레이팅과 라떼 아트를 통해 음식과 음료로 확장됩니다.

자동차 정비소의 2층에 위치한 이 카페는 예상치 못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지만, 1층의 공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제공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에 충실한 공간과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이곳을 추천합니다.

자산 6

서울시 마포구

썸모어델리는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도시적 현대적 델리 카페입니다.

<공간>

썸모어델리는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눈에 돋보이는 외관과 자연광이 가득한 통창, 공간 곳곳에 배치된 식물들로 신선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장소의 구조는 개방적이며, 실내와 실외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 날씨 또는 기분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인테리어에 사용된 원목 소재와 따뜻한 조명은 방문객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화분, 책, 인형 등이 소품들이 공간에 특별함을 더합니다.

<콘텐츠>

썸모어델리는 다양한 유럽식 델리 메뉴를 개발하며, 특히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 샌드위치, 샐러드, 수제 베이커리를 제공합니다.

카페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메뉴를 제공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선한 음식을 강조합니다. 또한, 특별한 커피 블렌드와 수제 디저트로 차별화를 두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려 합니다.

유럽의 어느 한  카페처럼, 테라스가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음식 문화와 고품질의 브런치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이곳을 추천합니다.

자산 6

서울시 종로구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은 1960년대에 지어진 양옥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카페입니다.

<공간>

‘집’을 콘셉트로 한 이 공간은 고객들에게 마치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계단을 오르고 문을 열어 구획된 공간을 이동할 수 있으며, 각 층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변화합니다.

구조, 자재, 문 등 옛 것을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마감재를 사용하여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2층과 연결된 정원 역시 기존의 석탑과 향나무를 보존하면서도 주위의 조경을 새롭게 재배치하여 건축물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외부 발코니가 있어 전통적인 담장과 정원, 담장 너머의 나무 등 자연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오설록의 정체성을 담은 이 프로젝트는 국내 차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제주의 헤리티지와 정통성을 강조하여 오설록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집’이라는 공간에 구석구석 담아냈습니다.

고유한 차 콘텐츠로 채워진 이 공간에는 1층에는 취향에 맞게 블렌딩한 차를 소분하여 살 수 있는 상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아늑한 찻집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가 위치합니다. 바에서는 논알콜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시대에 맞는 공감대를 가져갈 수 있는 차를 발전시키면서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오설록은 차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이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의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차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곳 티하우스 북촌점에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