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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지어진 양옥을 리모델링한 카페
오설록 티하우스는 자연과 건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를 띠고 있으며, 현대적 감각의 노출 콘크리트 구조가 돋보여요. 건물의 형태는 계단식 테라스로 설계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빛과 여백이 만들어낸 차 문화 공간
창 너머로 펼쳐진 풍경이 실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요. 넓은 창과 심플한 커튼이 조화를 이루며, 차분한 색감의 벽과 바닥이 시각적 안정감을 줘요.
차 문화가 담긴 전시 공간
공간의 한 켠에는 차와 관련된 다양한 오브제와 도구들이 전시되어 차 문화를 미각에서 시각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어요.
3층은 ‘바설록(Bar Sulloc)’으로, 차와 칵테일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에요. 이곳에서는 오설록의 다양한 차를 기반으로 한 티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은 논알콜 칵테일도 제공되어 차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어요.
프라이빗한 차 우림 클래스가 진행되는 ‘가회다실(Tea Room)’도 운영되어, 차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해요.
햇살과 바람이 머무는 곳,야외 테라스
테라스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어요. 푸른 나무들과 넓게 펼쳐진 도시 풍경이 어우러져, 잠시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차분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테라스의 블루 메탈 체어와 화이트 원형 테이블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배치를 이루며, 공간에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줘요.
오설록 티하우스의 대표 메뉴, 녹차가 선사하는 달콤한 여유
오설록 티하우스에서는 깊고 부드러운 녹차의 풍미를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사진 속 메뉴는 오설록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 중 하나인 그린티 라떼 플로트와 말차 롤케이크예요.
공간별 제품을 소개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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