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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음악과 바이닐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공간>
그래픽 아트가 들어간 파사드가 돋보이는 바이닐 앤 플라스틱은, 기존에 식당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현대카드에서 매입 후 리모델링하여 바이닐을 청취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철제 구조물을 마감 처리 없이 노출시켜 아날로그 음악의 질감을 공간 전반에 반영하였고, 공간 내 제품들은 현대적이면서도 산업적인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콘텐츠>
바이닐앤 플라스틱은 단순히 음반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방문객들이 직접 턴테이블을 사용해 바이닐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희귀 음반들을 선별하여 음악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층은 아트 라이브러리로 연결되며, 오래된 음반을 소장하고 있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탐색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음악적 취향을 발견하고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얻기를 원하는 분, 이곳에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6
⏱️ 화-토 12:00 – 21:00, 일 12:00 – 18:00
🅿️ 주차공간이 없어요.
ℹ️ 현대카드 회원 본인 및 동반 2인 입장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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